2
부산메디클럽

유통가 사회공헌사업도 주고객 ‘여심 녹이기’

롯데쇼핑 리조이스 캠페인 확대…꿈·도전 테마로 강연 등 이벤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1-03-08 21:52:45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케아도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 부울경 가정 40곳에 도움 손길

유통가가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주 고객인 여성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리조이스 우먼스 위크(왼쪽)와 맘업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 롯데쇼핑·이케아코리아 제공
롯데쇼핑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사업부에서 ‘리조이스 우먼스 위크(5~14일)’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리조이스는 2017년부터 롯데백화점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과 임직원의 70%가 여성이라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 주로 여성 우울증 연구 프로그램, 점포 현장 상담, 싱글맘 후원 등의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롯데쇼핑은 그동안 백화점 사업부에서만 진행하던 이 캠페인을 올해는 마트, 슈퍼 등 전 사업부로 확장한다. 또 그동안 우울증 인식 개선에 한정됐던 테마를 모든 여성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테마로 확대했다.

캠페인 기간 롯데쇼핑은 웹드라마 ‘며느라기’의 작가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리조이스 에코백’을 증정한다. 에코백에는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롯데백화점 내 마련된 리조이스 포토존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포즈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12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새벽 배송 5만 원 이상을 주문한 고객에게도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밖에 롯데쇼핑은 여성이 롤모델로 꼽는 명사를 선정해 직원을 대상으로 꿈과 도전에 관한 주제로 강연도 연다.

홈퍼니싱 리테일기업 이케아코리아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양육미혼모 행복만들기 지원 사업 ‘맘업 프로젝트’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 곳이 2017년부터 진행한 맘업 프로젝트는 양육미혼모가 정서적, 사회적으로 자립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그동안 양육미혼모 가정 95곳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사회성 개선 프로그램,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이케아 동부산점의 참여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양육미혼모 가정 40곳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직접 가정 현장을 방문해 주거환경의 어려움을 더욱 자세히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이슈가 심화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안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5. 5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6. 6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7. 7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8. 8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9. 9[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10. 10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8. 8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3. 3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4. 4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5. 5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6. 6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7. 7‘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8. 8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9. 9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10. 10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1. 1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2. 2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3. 3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4. 4[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5. 5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6. 6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7. 7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9일
  1. 1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2. 2“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3. 3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7. 7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