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소상공인 최대 500만 원 지원, 등록된 노점상도 50만 원 받아

4차 재난지원금 추경 의결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21-03-02 19:39:55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690만 명에 19조5000억 지원
- 국채 약 10조 발행… 966조 육박
- 국회 통과 땐 29일께 지급 시작

정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한다. 정부는 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2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추경 15조 원과 기정예산(국회에서 이미 확정된 예산) 4조5000억 원 등 총 19조5000억 원 규모로 마련됐다. 수혜 대상은 소상공인을 비롯해 총 690만 명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피해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4차 재난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집합금지 업종(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에는 500만 원을, 애초 집합금지였다가 집합제한 등으로 완화된 업종(학원·겨울스포츠시설 등)에는 400만 원을 준다. 집합제한 업종(식당·카페·숙박업·PC방 등)에는 300만 원을 지급한다.

정부는 또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일반업종(여행·공연업 등)에 200만 원을, 매출액이 조금이라도 감소한 연매출 10억 원 이하 일반업종에는 100만 원을 주기로 했다. 소상공인의 전기요금(4~6월 3개월분)도 30~50% 감면해준다.

아울러 정부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고용 취약계층에 50만~100만 원 ▷법인택시 기사에 70만 원 ▷지자체가 관리하는 노점상(사업자 등록 기준)에 50만 원 ▷부모의 실직·폐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 특별 근로장학금 250만 원을 준다. 청년·중장년·여성 등을 대상으로 27만5000개의 일자리도 창출한다.

정부는 추경액 15조 원 중 66%인 9조9000억 원을 국채 발행으로 마련한다. 이에 따라 국가 채무는 965조9000억 원(올해 말 기준 전망치)으로 늘어나게 된다. 추경안은 4일 국회에 제출된다. 여당의 방침대로 오는 18일 추경안이 통과되면 이달 28일이나 29일께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이석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김윤일 발탁…경제특보 박성훈, 정무특보 이성권
  2. 2부산 경찰 또 음주운전
  3. 3교통카드로 못 쓴다, 동백전의 퇴보
  4. 4카뱅은 국내, 모빌리티는 미국 노려…증시 “카카오군단 잡아라”
  5. 5좌천·범일통합2지구 시공사 삼수만에 선정할까
  6. 6버스노선 조정이 규제 혁파? 민원 창구 된 부산시 미래혁신위
  7. 7북항 사업계획 하자 없다…해수부 레임덕·부처 알력 가능성
  8. 8부산 코로나19 기내 감염 발생...곳곳서 감염
  9. 9자가격리자 폭증에 기초단체 구호물품 수급 ‘빨간불’
  10. 10영진위 부산 이전하고도 서울 사업 주력
  1. 1야당 PK 초선이 꼽은 원내대표 조건 ‘대선 승리 이끌 지략가’
  2. 210여 일 남은 여당 전대, PK 현역 3인방은 관망세
  3. 3문대통령, 박형준·오세훈과 오찬…코로나·부동산 협치
  4. 4조경태, 조직력 약점·쇄신 바람 뚫고 야당 당권 잡을까
  5. 5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특위 출범 가속도 붙나
  6. 6이상직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7. 7박형준 부산시장, 문대통령·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
  8. 8여당 PK세력 입지 축소…신공항 등 현안사업 지원 약화 우려
  9. 9시정질문 칼 가는 시의회 여당…박형준 공약 송곳 검증 예고
  10. 10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윤일·경제특보 박성훈 임명
  1. 1교통카드로 못 쓴다, 동백전의 퇴보
  2. 2카뱅은 국내, 모빌리티는 미국 노려…증시 “카카오군단 잡아라”
  3. 3좌천·범일통합2지구 시공사 삼수만에 선정할까
  4. 4북항 사업계획 하자 없다…해수부 레임덕·부처 알력 가능성
  5. 5QR결제·동백몰 연동 안돼…고객·소상공인 동시이탈 우려
  6. 6석유공사 창사 이래 첫 ‘완전자본잠식’
  7. 7르노 만난 산업장관, 부산공장 물량 배정 확대 요청
  8. 8[경제 포커스] 시장님 ‘1조 원대 창업펀드’ 실현 가능한가요
  9. 9친환경 수목보호대 ‘미라클’ 눈길
  10. 10에어부산 “부산서도 면세쇼핑 하세요”
  1. 1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김윤일 발탁…경제특보 박성훈, 정무특보 이성권
  2. 2부산 경찰 또 음주운전
  3. 3버스노선 조정이 규제 혁파? 민원 창구 된 부산시 미래혁신위
  4. 4부산 코로나19 기내 감염 발생...곳곳서 감염
  5. 5자가격리자 폭증에 기초단체 구호물품 수급 ‘빨간불’
  6. 6부산교대, 통합 준비절차 돌입…구성원들 “의견수렴 거치자”
  7. 7이번엔 수제맥주에 의료용 산소…부산 식품위생 도마 위
  8. 8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일주일만에 700명대
  9. 9임기 15개월 朴시장 ‘즉시전력감’으로 라인업…내부 승진으로 화합 시도
  10. 10부산 서구發 ‘스마트 폴’ 확산…인근 사하·사상구도 설치 검토
  1. 1동의과학대 야구부 첫 승…유쾌한 반란 시작됐다
  2. 2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모리뉴 감독 전격 경질
  3. 3KLPGA 가야CC서 재개…최혜진 고향서 우승 사냥
  4. 4부산시장애인체육회, 팔라시오와 후원협약
  5. 5이혜진 전국사이클대회 우승…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대감 ↑
  6. 6아이파크 ‘낙동강 더비’ 7R 베스트 매치 선정
  7. 7‘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출범선언…UEFA·FIFA 발칵
  8. 8마운드 무너지고 방망이 식어…거인, 악몽의 시간
  9. 9롯데, 부산시에 마스크 300만 장 기부
  10. 1048세 관록의 싱크, 대회 3번째 트로피 번쩍
100세 시대 자산관리 신탁이 답
손자를 위한 금전신탁
내고장 비즈니스
하동 야생녹차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2021부산하프마라톤
  • 바다식목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