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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달 17일 주주총회 첫 온라인 중계

개인주주 215만 명 역대 최대, 별도 사이트서 참여 신청 가능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1-02-16 19:43:22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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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 달 1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중계방식을 도입한다. 주총장에 참석하지 않고 사전에 투표하는 전자투표제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제52기 주주총회와 관련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계는 지난해 대폭 늘어난 개인주주들의 영향이 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주는 지난해 말일 기준 215만4081명으로 역대 최대다.

온라인 중계 참여 신청 안내는 다음 달 초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주주들은 별도로 마련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중계 참여를 신청하고, 안건별 질문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주총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질문도 할 수 있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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