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도 여성복 대폭 세일
부산지역 유통가가 3일 입춘을 시작으로 봄맞이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23일까지 동부산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홈 오피스와 스쿨링을 위한 제품을 할인하는 ‘모두의 새로운 시작’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근무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듣는 고객이 증가하자 봄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책상, 의자 등을 비롯해 업무나 작업 효율성을 높여주는 80여 종의 제품을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 ▷각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장시간 앉아도 쾌적함을 유지하는 사무용 의자 ▷압력 감지 브레이크 기능으로 넘어질 염려가 없는 회전의자 ▷여러 모양으로 조합 가능한 책상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책상 등이 있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꾸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화점도 매장에 봄옷을 전시하는 등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 ‘마쥬’와 ‘MSGM’은 각각 체크 재킷과 봄 원피스 등 다양한 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뉴발란스’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새 학기를 맞아 백팩 등 신학기 가방을 판매하고 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도 입춘을 맞아 여성 의류 봄 신상품 제안을 비롯해 지난 가을·겨울 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복 브랜드는 오는 7일까지 올해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 ‘띠어리’ ‘산드로’ ‘파슨스’ ‘비이커’ 등이 참여해 봄 원피스를 비롯해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 랩 스타일 스커트 등을 판매한다. 지난 가을·겨울 상품 세일에는 ‘보브’ ‘씨’ ‘올리브데올리브’ 등이 참여하고, ‘메지스’는 겨울 특정 상품을 오는 7일까지 50% 할인해 판매한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