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상습 임금체불 선주 실명 공개

해수부 새 법령 12개 이달 시행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1-02-01 19:40:1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이달부터는 선원 임금을 상습 체불한 선박소유자의 명단이 공개되고 미지급 임금에 대해서는 지연이자가 부과된다. 또 항만시설 내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청원경찰이나 특수경비원의 무장 능력이 강화된다.

1일 해양수산부와 법제처에 따르면 ‘선원법’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 12건의 새 법령이 2월 순차적으로 효력을 발생한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21일)을 제외한 11개 법령의 시행일은 19일이다.

‘선원법’은 미지급된 임금 등에 대한 지연이자를 연 20%로 설정해 이른 시일 내에 체불 문제가 해결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3년 이내에 2회 이상 임금 체불로 유죄가 확정된 사람 가운데 명단 공개 전 1년 이내의 체불 총액이 3000만 원 이상인 선박소유자는 이름을 밝히도록 했다.

‘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은 임시 항만시설 운영의 유효 기간 등을 정하는 한편 청원경찰·특수경비원 등 항만 내 보안요원이 권총,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 무기류를 반입·소지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교육센터 및 전문강사 양성기관 지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재해 예방·해양경계 획정과 자원개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에는 낚시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여가활동 폭을 넓힌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계 의견을 수렴해 미비한 점을 법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염창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도청도설] if, 손아섭
  3. 3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6. 6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9. 9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3. 3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4. 4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