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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배달' 요기요 익스프레스, 부산 진출...조만간 울산도 서비스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12-17 1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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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직접 배달하는 ‘요기요 익스프레스’ 서비스가 부산에서 시작됐다. 내년 상반기까지 울산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시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조사한 배달앱 5사 점유율 현황.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제공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17일 부산 전역에서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배달 중개 앱 요기요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서, 요기요가 배달원(라이더)을 모집해 운영하는 직접 배달 서비스다. 라이더는 현재 서울에서 건당 평균 8000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예를 들어 부산의 A 음식점에서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통해 배달을 서비스하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라이더에게 건당 수수료를 지급한다.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등 서울지역에서 론칭한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딜리버리히어로의 글로벌 AI 로지스틱스 설루션 ‘허리어(Hurrier)’가 적용된 배차 시스템을 갖췄다. 평균 주문 처리 시간은 20분까지 단축했다는 게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설명이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내년 상반기부터는 권역을 더욱 확장해 울산·대전 등 5대 광역시는 물론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용인 기흥구에서도 요기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진출 및 예정 현황.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제공
한편 지난달 말 글로벌빅데이터 조사(올해 7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에 따르면 비대면 문화 확대로 전체 배달앱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최근 14주간 업체별 정보량을 살펴보면 ‘배달의민족’의 경우 총 34만7966건으로 전체 5사 정보량의 69.46%를 기록했다. 요기요가 20.54%(10만2882건)를 기록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 및 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통, 위메프오 등 5개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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