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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게이머들의 성지 ‘온라인 지스타’ 19일 개막

22일까지 비대면 형식 개최…신작 공개, K-POP콘서트 등 조직위 채널로 실시간 송출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0-11-18 21:57:43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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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게임쇼인 ‘지스타 2020’이 19일 막을 올린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은 참관할 수 없지만 지스타 TV를 통해 현장에서 진행되는 참가사 발표회 등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9~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0’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는 참가사 부스 대신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를 설치해 비대면 홍보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참가사 신작 게임 발표 등은 온라인 플랫폼인 트위치에 개설된 ‘지스타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개막일 오후 4시에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최신작 미르4가 베일을 벗는다. 이에 앞서 오후 3시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선보인다. 밤 10시부터 네오위즈의 ‘블레스 언리쉬드’ 등 신작 공개가 진행된다. 20일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마술양품점’ ‘티타이니 온라인’, 21일에 넥슨의 신작 ‘커츠펠’과 ‘코노스바 모바일’이 공개된다.

18일 개관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아레나’에서는 20, 21일 ‘지스타컵 2020’이 열린다. 지스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다. 대회 종목은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바일)’, 2K의 ‘NBA 2K21(PS4)’, KT 게임박스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최근 대회 성적과 전문가 추천으로 선수 8명을 초청했다. NBA 2K21에는 최근 대회 입상자 4명이 출전하는데, 전 프로농구 선수 전태풍과 하승진이 해설을 맡는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은 격투게임 선수와 신인 남자아이돌 T1419가 4개 팀을 이루는 형식으로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모든 경기는 지스타TV로 중계된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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