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부산지회, 부산의료관광추진협의회와 선원환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 당사자들은 외국인 선원이 치료 건강검진 등을 받을 때 부산 의료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협조하고, 향후 의료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들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선원이 단체로 의료관광을 할 때 차량 컨시어지나 통역 등을 지원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80% 수산물의 42%를 취급하는 국내 최대 항만으로 연간 방문하는 외국인 선원이 70만 명에 이른다.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