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쇼핑몰 GS샵을 운영하는GS홈쇼핑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 신주 4.22주가 배정되는 방식으로 합병한다. 합병 후에도 GS25와 GS샵(GS SHOP) 등 기존 브랜드들은 그대로 사용한다. 통합법인은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내년 7월께 출범할 예정이다. 통합법인은 자산 9조 원, 연간 취급액(매출액) 15조 원 규모가 돼 강력한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