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설팅 등 다각적 금융지원
동화뉴텍, 대창솔루션 등 부산·울산·경남 기업 22곳이 정부가 선정한 대표 혁신기업에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8일 5개 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와 협업을 통해 대표 혁신기업 247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산 11곳, 울산 3곳, 경남 8곳이다.
부·울·경 선정 기업 상당수는 산업부와 해수부가 선정한 선박 구성품 제조업과 해양 환경 업종에 집중됐다. 반면 중기부, 과기부, 복지부가 선정하는 지식서비스·정보통신·건강진단 등 부문에는 울산의 정보통신 회사인 ㈜케이넷이엔지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혁신기업 선정은 정부가 지난 7월 의결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에 따라 이뤄졌다. 선정 기준은 업종, 기업 연령, 성장 가능성 등으로, 지난 7월 당시 1회 차 혁신기업 32곳이 우선 지정됐고, 이번에 2회차 기업 247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대표 혁신기업을 1000곳가량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성·기술력이 검증된 만큼 재무상태가 다소 좋지 않아도 최대한 대출과 보증 등 지원을 제공하고, 혁신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컨설팅 등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병행한다.
한편 지난 3일 기준 1회차에 선정기업 가운데 22개사에 모두 3618억 원(대출 2672억 원, 보증 946억 원)이 제공됐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정부 선정 2회차 금융지원 혁신기업 |
부산 |
에이엠에스, 동화뉴텍, 에스에이치팩, 대창솔루션,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주식회사썬컴, 마린바이오프로세스, 티엠에스꼬레아, 한국해양환경생태연구소, 코리아오션텍, 타스글로벌 |
울산 |
양수금속, 케이넷이엔지, 마린이노베이션 |
경남 |
애니캐스팅, 하이젠모터, 아스트, 성산암데코, 티엠시, 자이언트케미칼, 민우정공, 정원이앤씨 |
※자료 : 금융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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