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TV가 국내에 출시된다. 롤러블 TV란 TV 스크린이 평상시에는 탁자에 말린 채로 있다가 TV를 켜면 탁자 위로 올라오는 방식이다. 올레드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구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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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롤러블(Rollable) TV ‘시그니처 올레드 R’. LG전자 제공 |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모델명 RX)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론칭 행사를 열어 국내 주요 백화점에 제품 진열을 시작했다. 출고가는 1억 원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초프리미엄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최상위 수요를 겨냥했다. 부산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한다. 여태까지 가장 비쌌던 TV는 삼성전자 QLED 8K TV(98형)로서 출고가는 7700만 원이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65형(대각선 길이 163㎝) 화면을 통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화질을 제공한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