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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토사 27배 더 퍼올리는 두산인프라코어 DX800LC

두산인프라코어 80톤급 굴착기 국내 판매 들어가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10-18 1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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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80t급 굴착기 DX800LC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DX800LC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이다.

DX800LC는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 중인 5t급 굴착기(DX55-5K)에 비해 13배 이상 큰 장비다. 토사를 담는 버킷 용량은 4.64㎥로 0.175㎥인 DX55-5K보다 27배 이상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생산성, 품질, 안전, 친환경 관련 최신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인 DX800LC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DX800LC는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제품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개발한 전자식 통합 유압 시스템 ‘스마트 파워 컨트롤’을 적용해 작업 성능과 연비가 뛰어나다는 게 두산인프라코어 설명이다. 작동부위별로 필요에 따라 최적의 유압을 배분할 수 있으며 작업 대기 상태에서 불필요한 유압 작동을 최소화해 높은 생산성을 갖췄다고 한다.

장비에 가해지는 작업 충격을 완화해주는 인텔리전트 붐(Intelligent Boom) 기능, 장비 주변 360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VM(All-around View Monitoring) 등을 장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건설장비의 위치 정보와 가동 현황, 주요 부품 상태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솔루션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해 첨단 IoT 기술로 장비의 유지 보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80t급 모델로 진출할 수 있는 전 세계 초대형 굴착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000대다. 시장의 대부분은 석탄, 금광 등의 원자재 광산 고객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및 신흥시장에 DX800LC의 첫 출시 후 지금까지 3년간 꾸준히 판매량을 확대했다고 한다.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한 ‘2019년 산업기술성과 15선’에 선정돼 한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우수 기술 제품에 꼽히기도 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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