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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LNG 추진 컨선 부산 온다

프랑스 ‘자크사드’호 28일 입항, 컨테이너 4000여 개 하역 예정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0-09-24 19:07:50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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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세계 최대 LNG(액화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선인 프랑스 선사 CMA CGM의 ‘자크 사드’ 호(사진)가 오는 28일 오전 부산 신항에 처음으로 기항한다고 24일 밝혔다.
CMA CGM이 중국 조선소 2곳에 발주한 같은 규모 선박 9척 가운데 처음으로 건조돼 아시아~유럽 노선에 취항한 자크 사드 호는 선체 길이 399.9m, 너비 61m로 6m짜리 컨테이너를 최대 2만3112개까지 실을 수 있다. 나머지 8척의 부산 기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배는 오는 28일 오전 8시께 부산항 신항 5부두에 접안해 컨테이너 4000여 개를 하역하고 다음 날 출항할 예정이다. BPA는 이날 CMA CGM 관계자, 5부두 운영사 BNCT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크 사드 호 부산 기항 환영식을 열 계획이다.

한편 이 선사는 2022년까지 모두 20척의 LNG 추진 컨테이너 선박을 운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CMA CGM 관계자는 “아시아~유럽 노선이 9개로 나머지 선박은 취항 직전에 노선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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