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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노]백만마일도, 전고체도 없었다…'원가절감'에 초점 맞춘 배터리데이(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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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오후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4680’을 소개하는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2.“파나소닉과 LG, CATL 같은 협력사로부터 배터리 구매물량을 줄이지 않고 늘릴 작정”이라고 밝혀
3.기존에 발표할 것이라 예상된 △ 배터리셀 내제화 △ 전고체 배터리 △ 백만마일 배터리 등의 내용은 언급되지 않고 ‘비용절감’에 방점을 두며 실망감 가속화


“우리 스스로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배터리 공급사들이 최대한의 속도를 내더라도 2022년 이후에는 중대한 물량 부족이 예상된다”


*이게 왜?
-그러면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가 더 강력하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여

-머스크는 지난 4월 배터리데이에 대해 “테슬라 역사상 가장 설레는 날”이라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려

-행사 하루 전에도 머스크는 자신이 관리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배터리 데이 때

-전기 트럭 ‘세미’나 ‘사이버트럭’, ‘로드스터’ 등의 장기 생산에 영향을 줄 중요한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기대감이 커지자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이 행사의 초기 시청자만 27만여 명에 달해

-머스크가 무대에 서자 행사장 주차장에서 테슬라 승용차 모델3를 타고 있던 주주 240여 명은 경적을 울리며 그를 환영

-하지만 한 달 후 자율주행 베타 서비스 공개, 2~3년 이내 2500만 달러 이하의 전기차 판매 등의 내용을 제외하고 대다수 발표는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

-이러한 평가를 반영하듯 테슬라 주가는 장외거래에서 7% 폭락

   

△ AP통신의 배터리데이 분석
1.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신기술이 훨씬 더 큰 도약을 의미하고
2.회사 주가를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기를 희망했지만
3.머스크가 공개한 배터리 개발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


신동욱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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