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내년 예산 8.5% 늘어난 556조…부산 국비 7조4000억 역대 최대

‘코로나 위기 극복’ 확장 재정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0-09-01 22:12:05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한국판 뉴딜·일자리 창출 집중

내년 국가 총예산이 올해 본예산보다 8.5% 늘어난 555조8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로의 대전환’을 내년 재정 지출의 핵심 기조로 정하고, 한국판 뉴딜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부산시도 역대 최대 규모인 7조4000억 원대의 국비를 확보하며 ‘부산형 뉴딜’ 사업을 추진할 동력을 얻게 됐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21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3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내년 총지출액(총예산)은 단일 회계연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반면 내년 총수입액은 483조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0.3% 느는 데 그칠 것으로 추계돼, 2년 연속 적자 예산으로 편성됐다.

시가 확보한 국비는 이날 현재 총 7조4171억 원으로, 올해 정부 예산 반영액인 6조6935억 원보다 10.8%(7236억 원) 늘어난 것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역 뉴딜 사업 등이 추가로 반영되면 시 목표액인 국비 7조5000억 원은 무난히 달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비롯해 ▷남부내륙철도 기본설계 연내 완료(150억 원) 후 내년 실시설계(406억 원) 착수 ▷부산 청년창업허브 등 혁신도시 투자사업 10대 과제 추진(450억 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착공(301억 원) ▷부산·세종 스마트시티 실증(1022억 원) ▷한국해양진흥공사에 추가 출자(300억 원) ▷항만 인프라 투자(1조5909억 원) 등 국가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SiC(탄화규소) 파워반도체 생산 플랫폼 구축 ▷해양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 ▷글로벌 탄성소재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 등 자체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9. 9“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