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낚시터 안전 지킴이 연내 배치…어선 위치정보 감시체계 구축

해수부 낚시진흥 시행계획 공고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0-08-13 20:05:56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앱 통한 승선자 관리 등 담아
- 복합타운·전용 접안시설 조성

올해 중으로 낚시터에 ‘안전 지킴이’가 배치되며 낚시어선 위치정보 감시체계가 구축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낚시진흥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2월 수립된 ‘제2차 낚시진흥 기본계획’(2020년~2024년)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올해 추진할 세부 과제가 수록되어 있다.

계획안에는 낚시터 안전을 위한 방안이 포함했다. 우선 해수부는 하반기에 낚시터 안전 지킴이 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앱(낚시해)을 통한 승선자 안전관리 체계도 가동하기로 했다.

또 낚시어선 위치정보 감시체계 구축, 해상 낚시터 구명뗏목 추가 배치, 낚시터 안전성 검사 효율성 제고 등도 하반기 이행 항목에 포함시켰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쾌적한 낚시터 환경 조성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낚시복합타운 조성 ▷낚시 전용 접안시설 등 확충 ▷우수낚시터 제도 활성화 ▷낚시대회 및 축제 지원 등도 병행하기로 했다.

해수부의 이번 조치는 낚시 인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나 정책이 이를 따르지 못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낚시인구는 2018년 말을 기준으로 850만 명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2024년에는 낚시인구가 101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규모도 2조4358억 원(2018년)이다.

하지만 동시에 낚시사고 증가, 수산자원 남획, 환경오염 및 지역갈등 심화, 낚시 공간과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낚시문화 확산 한계 등의 부작용도 발생했다. 이에 해수부는 법령 정비와 국민 홍보 등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시행계획이 제대로 진행되면 낚시 관련 사고 감소와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4. 4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5. 5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8. 8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9. 9“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10. 10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3. 3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4. 4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5. 5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6. 6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7. 7정동영 “한미동맹 이상 없다…北에 저자세 아니라 정자세”
  8. 8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900㎞ 이상 비행
  9. 9국힘, 행안장관의 임은정 감찰 지시 '자중지란' 맹폭
  10. 10여야 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불복에 “미국 기업 방패 뒤 숨어 무책임”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집 값 띄우기?… 부산 아파트 매매 계약 해지율 5년 반 동안 6.16%
  5. 5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한 달 새 66명 늘어
  6. 6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7. 7“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8. 8[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9. 9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10. 10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5. 5“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6. 6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9. 9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2일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6. 6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7. 7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8. 8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9. 9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10. 10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