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주로 외식으로 즐겼던 고급 스테이크를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사람이 늘면서 스테이크용 육류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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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스테이크 전용 조리가전인 ‘썬헛 스테이크 마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
3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스테이크용 육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2% 증가했다. 한우와 수입육이 각각 28.4%, 32.5% 늘었다.
이에 따라 트레이더스는 스테이크 전용 조리가전 ‘썬헛 스테이크 마스터’를 출시했다. 썬헛 스테이크 마스터는 별도의 온도 설정 없이 단시간에 요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고온에서 빠른 시간 안에 직화로 스테이크를 조리해 예열 시간 2분, 조리시간 4분, 총 6분만에 ‘미디움 레어’ 굽기로 요리가 가능하다. 화덕과 유사한 구조로 조리공간 앞에 창이 없으며, 그릴용 손잡이를 사용해 그릴판을 넣고 뺄수 있다. 스테인리스 그릴판과 논스틱코팅 무쇠 그릴판 2가지 타입이 포함돼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조리실 부속품의 탈부착이 간편해 세척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트레이더스는 2016년 출시돼 40만 대가 판매된 ‘에어프라이어’의 뒤를 이어 썬헛 스테이크 마스터가 ‘제2의 에어프라이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캠핑장에서나 1인셰프 음식점,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업소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