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재개발 단지인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레이카운티)의 일반분양가가 부산 역대 최고 수준인 3.3㎡ 당 1810만 원으로 확정됐다. 올 상반기 부산 3.3㎡ 당 평균분양가 1391만 원 보다 419만 원이나 높다.
21일 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거제2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협상을 마무리 짓고 3.3㎡ 당 1810만 원에 분양 보증 승인을 받았다. 조합은 이달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을 맡았으며 34개 동 4470세대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2759세대다.
장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