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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구 동시 분양…우수한 경영성적 바탕 PK넘어 전국구 비상

㈜동원개발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0-07-19 19:17:30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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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 지상 20층 6개동 총 412가구
- 인근 명문학교 위치 최고 학군
- 특화설계·공원형 아파트 눈길

#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 지상 15층 12개동에 627가구
- 405가구 일반분양 … 이달 청약
- 비규제 지역 해당 전매제한 피해

# 믿고 맡겨도 좋은 종합건설사

- 지난해 부채비율 20.57% 불과
- 매출 순익률도 전국 평균 웃돌아
- 하반기엔 ‘서면비스타동원’ 분양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부산과 경남을 넘어 전국구 건설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동원개발은 낮은 부채비율에다 돋보이는 유동비율로 경영 성적표도 매우 우수해 ‘믿고 맡길수 있는 종합건설사’로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인기를 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조감도(왼쪽)와 동대구 2차 비스타동원 투시도. 동원개발 제공
■진격의 동원, 하반기 전국구 분양

동원개발은 지난 17일 인천과 대구에서 동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먼저 인천 영종국제도시 A31블록에서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412가구로 조성된다. 면적 별로는 79㎡ 144가, 84㎡ 268가구다.

인근에 교육시설을 비롯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제3연륙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여기에 실수요자를 위한 특화설계와 첨단시스템 및 용적률 148%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이어진 공원길을 통해 영종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생활권 내에는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영종물류고 등 명문 학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하늘도서관도 가깝다.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이며, 계약은 8월 17일~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동원개발은 같은 날 대구 동구 효목동 637-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0~84㎡, 총 627가구 중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0㎡ 86가구, 59㎡ 111가구, 76㎡ 218가구, 84㎡ 212가구다.

단지 바로 옆에는 효목초가 있다. 중학교의 경우 수성구와 동구 더블학군 지원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구시립도서관이 도보권에 있으며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와 동구시장, 만촌시장, 신세계백화점(대구점)도 가까이 있다.

올해 8월부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강화되며, 대구 전역도 포함된다. 이 중 전매제한 강화 전까지 비규제 지역에 해당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전매제한(6개월) 및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동대구로 418번지에 있다.

서면 비스타동원 조감도.
부산 지역에서는 하반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면 비스타동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2동 573-8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6가구 규모이며 이 중 20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07가구, 84㎡ A 200가구, 84㎡ B 199가구다.

‘서면 비스타동원’은 도시철도 2호선 동의대역과 가야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다. 반경 2㎞ 내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부산진구청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47만 3911㎡ 규모의 부산에서 가장 큰 부산시민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와 여가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건실한 회사, 시장 신뢰도 껑충

동원개발은 낮은 부채비율과 우수한 유동비율로 정비사업 시장의 블루칩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다. 사진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부산 본사.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자료를 보면 동원개발은 지난해 ‘종합건설업 경영상태 조사’ 결과, 부채비율 20.57%, 유동비율 635.19%로 전국 종합건설업체 평균 부채비율 110.30%, 유동비율 159.10%와 비교할 때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상태를 평가하는 기준인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양호하고 유동비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이같은 지난해 동원개발의 경영상태는 2018년 24.8%(전국 평균비율 110.72%), 유동비율 540.7%(전국 평균비율 151.5%)보다도 더 좋은 성적표다.

종합건설사 가운데 부산권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동원개발의 지난해 매출순이익률과 총자산 순이익률 역시 각각 17.93%, 12.39%를 기록해 전국 평균 4.41%, 3.67%보다 훨씬 장사를 잘 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동원개발의 총자산 대비 영업현금 흐름 비율도 13.63%로 전국 평균 3.85%와 큰 차이를 나타내 ‘믿고 공사를 맡겨도 좋은 종합건설사’로 평가됐다.

동원개발은 1994년 상장 이후 지금까지 신인도 높은 주가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05년 부·울·경 코스닥 상장기업 중 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 2016년에는 포브스로부터 국내 건설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기는 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 기업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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