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설치된 교량·터널 길이가 10년 만에 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할 때 전국 도로상의 교량은 3만5902개, 터널은 2682개로 집계됐다. 총 연장은 교량이 3667㎞. 터널이 2077㎞였다. 교량과 터널의 평균 사용 연수는 각각 17.8년, 11.6년이었다.
지난해 교량·터널 개수와 연장은 전년보다 각각 4.7%, 7.3% 늘었다. 2010년에 비하면 개수는 34%, 연장은 59.9%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교량은 3만5902개(3667㎞), 터널은 2682개(2077㎞)로 10년 전보다 각각 31%, 94% 늘었다.
국내에서 가장 긴 교량은 인천대교(11.86㎞), 가장 긴 터널은 인제양양터널(10.96㎞)이었다.
자세한 정보는 국토교통 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교량 및 터널 현황정보시스템(https://bti.kict.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고량 총괄
|
 |
| 터널 총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