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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온라인 개학…유통가 전자기기 판매 증가

노트북 매출 357% 늘어

  • 박지현 기자
  •  |   입력 : 2020-04-09 20:05:35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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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초중고 온라인 개학으로 유통가가 분주하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학생이나 직장인 외에도 초중고 온라인 개학으로 신규 수요가 몰려 노트북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
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노트북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지난 3~5일 노트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태블릿PC 포함 무선이어폰 등 모바일 기기도 156% 이상 판매가 늘었다.

온라인 개학으로 컴퓨터 관련 제품 외에도 책상 등 홈스터디 관련 가구도 반짝 특수를 보인다. 부산 지역 롯데마트에서 아동용 책상 관련 가구 매출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뛰었다. 책상 조명 판매도 56% 증가했다. 반면 공책, 필기구 등 문구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판매가 10% 줄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 개학 관련 할인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노트북’을 할인하는 특별전을 열고 롯데마트 온라인몰도 ‘신학기 준비 기획전’에서 웹캠, 모니터 등 다양한 관련 기기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도 9~14일 ‘신학기 기획전’을 마련한다. 스톰북14 아폴로플러스 노트북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시 29만9000원에 선보인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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