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장비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00만달러(약12억5000만원) 이상 수출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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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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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트라 오해네버그무역관은 한국 중소기업 J사와 함께 화상상담을 통해 남아공에 코로나19 진단장비 109대(약 100만달러 상당)를 수출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남아프리카개발연합(SADC)회원 14개국에 진단장비를 독점 공급 하는 계약을 맺은 J사가 아프리카로 수출하는 규모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에 남아공에 수출된 장비는 남아공 정부산하 연구실 및 민간기업 연구소에 납품돼 최종 진단장비 검증 및 승인단계를 거친다.
공항, 항구에 이어 개인병원과 연계된 연구실에도 추가로 배치될 계획이다.
한국 J사 진단장비가 우수하다고 판단한 남아공 바이어 I사는 향후 투자도 희망하고 있다.
남아공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기준 274명에 달한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