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정산과 관련해 직장인 10명 가운데 6, 7명은 세금을 환급받고 반대로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경우도 10명 가운데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급 금액은 평균 55만2000원이지만 거꾸로 환수 금액은 평균 61만5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1143명을 상대로 공동 설문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2.9%)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여 직장인의 86.7%는 2019년 연말정산을 마쳤다. 세금을 환급받는 경우는 64.5%, 그와 반대로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경우는 18.1%였다.‘세금을 환급받는다’고 답한 응답자의 평균 환급액은 55만2000원이었다. 가장 많은 세금 환급 액수는 510만 원, 가장 적게 받는 환급 액수는 5000원이었다. 반면 ‘세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는 응답자의 평균 환수액은 61만5000원이었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