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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상한가로 마감···빅히트엔터와 ‘BTS 드라마’ 제작

  • 김진희 인턴기자
  •  |   입력 : 2020-02-18 0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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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연합뉴스
초록뱀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초록뱀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초록뱀의 현재주가는 상한가로 전일에 비해 405원 오른 1755원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전일 대비 30.00% 상승했다.

앞서 4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상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에 기반을 둔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1일 BTS가 컴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초록뱀미디어에서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드라마에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출연하지 않지만 앨범 ‘화양연화’ 시리즈부터 이어져 온 음악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7명의 소년이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한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다.

방송업계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인 팬덤과 OTT 시장의 빠른 성장이 맞물려 상당한 파급력을 보여줄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초록뱀 미디어는 ‘하이킥’ 시리즈, ‘주몽’, ‘일지매’, ‘프로듀사’, ‘또 오해영’, ‘아는 와이프’, ‘나의 아저씨’ 등 많은 작품을 성공시킨 바 있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와 ‘눈이 부시게’, 영화 ‘조선 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과 ‘상의원’ 등을 집필한 김수진 작가가 ‘방탄소년단 드라마’의 집필을 맡았다. 김진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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