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는 노인 리어카 기증
설 명절을 계기로 일부 대기업이 협력업체와 불우한 이웃에게 ‘특별한 상생’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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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단은 22일 경남 창원의 사림무료급식소를 찾아 지역 노인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
대한항공은 해외 여행객 감소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여행사를 돕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공유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대한항공과 계약을 맺은 전국 800여 개의 모든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한항공 일본 노선 판매액의 3%를 매월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여행 업계의 사정을 파악한 후 여행사와 상생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비록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중소기업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조치다. 대한항공은 이번 지원금이 여행객 감소 때문에 타격을 입는 여행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대부분 여행사가 패키지여행 수요가 줄었고 특히 일본·중국·홍콩 등의 노선에서 판매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폐지 줍는 노인을 위해 ‘사랑의 리어카(손수레)’를 제작해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단은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사림무료급식소를 찾아 손수레 4대를 전달했다. 이 손수레는 브레이크,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안전조명이 설치돼 사고 위험을 줄였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