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한민국해양연맹 2019 독도영유권 수호 정책토론회 개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19 독도영유권수호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현겸(팬스타그룹 회장)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이날 토론회에는 유삼남 대한민국 성우회장, 강무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윤명길 한국원양산업협회장, 김기웅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범구 케이엘넷 회장, 이순노 독도베이스캠프회장과 해운수산분야 기업 대표, 해양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전문가와 해군·해경·중고교 교사 등 독도 및 해양관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주제별 토의를 벌였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1부 독도영유권수호 세미나, 2부 해양정책 토론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근 한일 관계의 악화 속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부당성을 제기하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재확인하는 국민적 결의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주최 측은 평가했다. 또한 해양정책 토론회에서는 최근 해양산업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항만, 해운물류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과 최근 국제적 관심사로 떠오른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들이 제시됐다.

   
지난 22일 대한민국해양연맹이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 ‘2019 독도영유권 수호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해양연맹 제공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해양연맹 김현겸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의 고질적인 독도영유권 도발에 대해 독도가 분명 우리 영토임을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다는 인류의 마지막 자원의 보고인 동시에 생활의 터전이자 활동의 공간이며 광대한 해양관할권을 적극 활용하려면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정책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대한민국해양연맹은 대국민 해양사상 고취 및 해양력 강화를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독도영유권 수호 정책토론회는 매우 의미가 깊으며 토론회를 통해 심도 있는 우리의 대응전략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원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 독도영유권 수호 세미나에서는 곽진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왜 허구인가?’, 김원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본부장이 ‘일본의 영토전략 국제법적 대응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 나선 고선규 일본 동북대 교수, 한정식 해양수산부 사무관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곽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일본 아베 정부의 독도영유권 주장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관련 근거와 함께 부당성을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종길 성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해양정책 토론회에서는 서수완 동서대 교수가 ‘서해안권 항만의 역할과 기능’, 하영석 계명대 부총장이 ‘우리나라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발전전략’, 목진용 KMI 박사가 ‘해양정책의 주요 이슈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지정 토론자로 박근식 중앙대 교수, 정태원 한국해운물류학회장, 박수진 KMI 박사 등이 나서 분야별 질의 및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은 발표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해양오염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양환경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을 건의했으며, 해운 분야 국가해양력 강화방안 등 현재 어려움에 직면한 해양·수산업의 도약과 해양강국의 부흥을 역설하기도 하였다.

한편 대한민국해양연맹은 1996년 국민 해양사상 고취와 해양강국 건설을 목표로 창립돼 국가 해양력 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및 장학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 해양분야 대표적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4. 4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5. 5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9. 9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2. 2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3. 3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4. 4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5. 5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