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13일 건강증진센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마련되는 푸드 팝업스토어에 참가하는 쉐프 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총 10개국 쉐프들은 국내 요식업종사자 수준에 준하는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좋은강안병원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상활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 시행’을 내용으로 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들이 참석하는 푸드팝업스토어는 15일~27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 운동장에서 ‘Taste ASEAN’을 슬로건으로 특별정상회의 기간 아세안 10개국의 현지 맛 집 대표 메뉴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다.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