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경영 전반의 아이디어를 듣는 ‘내가 만들어 가는 LH,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LH로 통합한 것이 지난 1일을 기점으로 10주년이 된다. 공모전은 향후 LH의 모습에 대한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 통합 공사로 출범한 후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개선 사항을 국민 시각에서 진단하고 수집된 의견은 미래의 경영 혁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모전이 추진된다.
‘국민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LH의 나아갈 방향에 실천적 대안 과제 및 신규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분야인 정책 및 사업 제안, 공공서비스 강화, 국민 참여 확대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응모한다. 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한 팀당 3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안은 추후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통해 총 30건을 선정하고 12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1800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선정된 제안을 관련 업무에 반영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