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항, 글로벌 항만 협력 네트워크 추진

BPA, 체인포트 정기총회 참석

  • 이은정 기자
  •  |   입력 : 2019-09-19 18:46:45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캐나다 몬트리올항만공사 주최로 지난 16, 1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5회 체인포트(chainPORT) 정기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체인포트는 해운항만 분야의 디지털화에 기반한 세계 주요 항만들의 결속 및 협력을 위한 공동체이며 세계 최초의 항만공사 네트워크이다. 함부르크항만공사의 주도로 2016년 창설됐으며 현재 총 11개 항만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회원사는 함부르크, LA, 부산, 앤트워프, 싱가포르, 몬트리올,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파나마, 인도네시아, 상하이 등이다.

체인포트는 참여 항만 간 정보 및 데이터 실시간 공유, 미래의 로드맵 구축, 과거의 양자 간 항만협력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다자간 파트너십 구축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IT에 기반하여 참여 항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 사장 일행은 이번 체인포트 정기총회에서 부산항의 스마트포트 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한편 타 항만의 IT 및 항만운영 전략 우수 사례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항만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트윈 기술에 관한 상하이와 함부르크의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항에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 등을 논의했다. 또 이들은 이번 정기총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공지능(AI)과 관련한 딥러닝의 권위자인 요슈아 벤지오 교수로부터 AI 강의를 듣고, 항만별 AI 적용 분야 등을 논의했다. 이번 체인포트 총회 중 항만과 정부와의 관계, 각 항만의 특징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총회에는 BPA 곽규석 항만위원장이 동행해 BPA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남 사장은 “BPA는 체인포트의 최초 창설 멤버로서 앞으로도 각종 워킹그룹(IT관련, 체인포트 아카데미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체인포트 멤버들과 심도 있는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6. 6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7. 7“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8. 8시진핑 "美 동물원에 '우호의 사절' 판다 두 마리 보낼 것"
  9. 9가수 김호중팬클럽 ‘그레이스방’ 회원들,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 성금 전달
  10. 10'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1. 1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2. 2[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3. 3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4. 4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5. 5[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6. 6“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7. 7[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8. 8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9. 9李 유엔연설 “한반도 종전 위해 당사자 대화하자”
  10. 10민주 “조희대의 내란” 국힘 “더 가면 李탄핵”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4. 4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5. 5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8. 8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9. 9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0. 10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5. 5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6. 6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7. 7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8. 8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9. 9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10. 10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