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형 관광혁신 거점’ 관광기업지원센터 활짝

영도 씨사이드콤플렉스에 개소, 45개 스타트업·벤처기업 입주

  •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   입력 : 2019-09-04 19:53:16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 지원

전국 최초로 조성한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가 부산에 문을 열었다. 유망 관광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허브 센터 역할과 더불어 미래 관광산업의 혁신을 견인할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오후 부산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부산관광공사는 4일 오후 영도구 대교동에 조성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존 씨사이드콤플렉스 건물(2070㎡·4층)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영도구 소유 건물인데, 5년간 무상으로 임대한다. 건물 1층은 방문자센터, 개방형 오피스, 일자리 상담 부스를 설치해 관광객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했다. 2층과 3층은 입주 기업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조성하고 체험 공간, 회의실, 커뮤니티실로 꾸몄다. 현재 부산지역 45개 관광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부산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산업 발전을 돕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인다.

한편 이날 공사는 센터의 시작을 알리는 차원에서 관계 기관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내부 공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행사에는 부산시 조용래 관광마이스산업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조현래 관광산업정책관, 김철훈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공사 정희준 사장은 기념사에서 “센터에 입주한 관광 기업이 건승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곳은 부산의 미래를 바꾸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함께한 입주사 대표들 또한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부산관광공사 영도구 부산시가 함께 응모했으며, 지난 5월 유치가 확정됐다. 지난 6월 센터 입주업체를 모집해 지난달 45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2023년까지이며, 향후 5년간 국·시비 총 84억 원이 투입된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4. 4[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5. 5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6. 6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7. 7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8. 8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9. 9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10. 10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3. 3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6. 6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0. 10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7. 7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신비로운 심해로 초대합니다 해운대빛축제
  10. 10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탈락 거창군, 자체 조례 제정해 ‘거창형 기본소득’ 추진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