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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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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 시흥 안산 화성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첫 개최됐다. 대회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정해진다. 올해에는 최초로 수도권 지역인 시흥 안산 화성시가 선정됐다.

이번 제전에는 5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핀수영 등 4종의 공식경기와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드(스탠드업 패들보드) 등 4종의 번외경기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체력 소모가 큰 종목으로 꼽히는 철인3종(트라이애슬론)과 바다수영, 핀수영 3개 종목에 대해서는 순위와 상관없이 완주하는 선수와 일반인(동호회)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체험 및 문화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보트, 카약, 수상오토바이 등 해양레저 체험과 패션타투,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바다엽서 그리기, 생존수영체험 등 32종의 체험 및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해수부 한기준 해양산업정책관은 “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해양스포츠 활성화와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해양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경기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 등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누리집(www.nms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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