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코델타시티 주택 이렇게 짓습니다

수자원공사 디자인 가이드 공모…일반 4개·점포겸용 2개 타입 등 라움건축사사무소 제안 당선돼

  •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19-07-17 20:39:38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단독주택 특화단지의 디자인 가이드 라인이 결정됐다.
일반 단독주택 투시도(왼쪽)와 점포 겸용 단독주택 투시도.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7일 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 특화단지의 건축설계 공모를 마친 결과 부산 업체 라움건축사사무소의 ‘에코 워터프론트 빌리지(Eco Waterfront Village)’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를 진행한 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 특화단지는 단독 10블록 234필지로 구성됐다. 이 지역은 동쪽으로 평강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세물머리 특화구역(세 갈래 물길이 만나는 지역)에 인접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대부분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안에서 몇 안 되는 단독주택 주거지다.

에코델타시티에는 11개 블록 1444필지가 단독주택 특화단지로 계획됐다. K-water는 이번에 단독주택 특화단지 첫 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단독주택이 아무런 기준 없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공모의 목적은 ‘물’이라는 생태적 가치와 스마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수변생태도시만의 차별화된 주거 모델을 만들고 단독주택 특화단지에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있다.

공모에는 5개 업체가 참가 신청을 했고 2개 업체가 최종 설계안을 내놨다. 당선작은 지난 2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됐는데 일반 단독주택(클러스터형 포함) 4개 타입, 점포 겸용 단독주택 2개 타입이 제안됐다. 단지를 분양받으면 해당 필지의 용도에 따라 선호하는 타입을 선택해 건축하면 된다.

일반 단독주택은 보행로를 넓게 확보하고 가로수와 단독주택의 마당을 일정하게 배치했다. 점포 겸용 단독주택은 테라스형 주택으로 짓고 평강천 수변 공간을 넓게 확보하도록 했다. 클러스터형 단독주택은 공동육아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을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K-water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단독주택 특화단지 기본설계 용역을 이달 중으로 발주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9. 9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9. 9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8. 8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9. 9“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0. 10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