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연지 래미안 평균 13 대 1…올 부산 최고 경쟁률

1순위 91㎡형 36 대 1 가장 높아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6-27 20:59:3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84㎡ A형은 4907건 접수 최다
- 내달 4일 청약 당첨자 발표 예정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에 들어설 예정인 ‘래미안 어반파크’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를 보면 래미안 어반파크는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948가구 모집에 1만2350건의 청약이 접수되면서 13.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91㎡형이다. 10가구 모집에 363건(기타지역 제외)이 접수되면서 36.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 A형에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241가구 모집에 4907건(기타지역 제외)이 접수되면서 20.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6~19일에는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1차로 2000만 원을 내고 30일 이내에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다.

래미안 연지파크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어반파크가 분양에 들어가기 전까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같은 부산진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으로 지난 1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12가구 모집에 7109건이 접수되면서 11.6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959가구 모집에 6349건이 접수되면서 6.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1순위 청약을 한 힐스테이트 명륜 2차도 686가구 모집에 2126건이 접수되면서 3.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검증된 브랜드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다. 하반기에도 여러 아파트의 분양이 예정된 만큼 청약 경쟁률이 조금씩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일반공급 아파트 중 계약 취소 가구가 나오더라도 이미 집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 물량을 사들일 기회를 주지 않는 내용 등을 포함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을 보면 일반 공급 아파트의 계약이 취소될 경우 이 물량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에게 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지금까지는 계약 취소 물량이 20가구 이상이면 무주택자에게, 20가구 미만일 경우 만 19세 이상 성인 모두에게 추첨 기회를 줬다. 또 특별공급(다자녀·신혼부부 등) 아파트의 계약이 취소되면 해당 지역의 각 특별공급 자격을 갖춘 사람끼리 다시 추첨한다. 예를 들어 다자녀 특별공급 아파트 취소 분은 똑같이 다자녀 특별공급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돌아간다. 국토부는 다음 달 16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6. 6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8. 8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9. 9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10. 10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