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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양산사송에 903호 공급

  •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19-06-23 19:25:20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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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보유 택지인 양산 사송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903호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와 비교해 일반 주택의 경우 95% 이하, 청년 주택의 경우 85% 이하 임대료만 받고 무주택자나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입주자는 저렴한 임대료로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양산 사송 B-8 블록 택지에 대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를 공모하고 오는 8월 29일까지 사업 계획서를 받은 후 9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자는 총 4만9917㎡ 부지에 전용 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 903호를 공급할 수 있다. 해당 부지는 경부고속도로 노포 IC, 중앙고속도로 지선 남양산 IC 등과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선정된 우선 협상 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을 협의한 후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 리츠 영업 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 절차를 걸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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