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갤럭시노트10 국내 5G 모델만 출시 논란

삼성, LTE 모델 없이 8월 출시

  • 정옥재 기자
  •  |   입력 : 2019-06-18 19:41:14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소비자 선택권 제한” 지적 일어

삼성전자가 오는 8월 국내에서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을 5세대(5G) 이동통신용 모델로만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이동통신 업계 말을 종합하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올해 하반기 신제품인 갤럭시노트10 LTE(롱텀에볼루션, 4세대 이동통신) 모델은 출시하지 않고 5G로만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갤럭시노트10에 대응하는 모델인 V50을 5G용으로 내세웠다. 제조사 입장에서 보면 5G폰은 LTE폰보다 단가가 높아 매출 및 이익률이 올라가고 통신사 입장에서는 5G 이용자를 대거 확보할 수 있는 등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그러나 갤럭시노트10 기종 가운데 LTE폰이 판매되지 않으면 갤럭시노트10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5G 네트워크 품질이 좋지 않고 통신 가능범위(커버리지)가 불완전해 제대로 5G망이 구축되려면 최소 2년 이상 소요된다.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2년 약정으로 구입해 2년이 경과하면 신제품으로 바꾼다. 이런 소비 패턴을 감안하면 갤럭시노트10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대로 된 5G 통신을 이용하지 못하고 비싼 값을 치르는 결과만 낳을 수 있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커버리지는 서울보다 늦게 구축되고 있으며 LTE 속도 또한 서울 경기 광주 등지보다 느리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출시 관련 내용은 출시 전에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10은 6.3~6.7인치 화면에 삼성 엑시노스 9820 모바일AP 등의 반도체가 탑재되고 카메라는 후면에 3개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는 3500~4500mAh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9은 지난해 8월 10일에 출시됐다.

정옥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5. 5‘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9. 9[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9. 9보스턴다이내믹스, 글로벌 AI 전문가 CEO로 영입
  10. 10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0. 10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