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히메(Himei)가 6월 11일 일본 QVC를 통해 메이크업 쿠션과 립스틱을 최초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히메 핑크 아우라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도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꿀광 쿠션’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알려져 있는 알프스에서 자생하는 진귀한 블랙비 벌꿀 추출물과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등의 영양 성분을 배합했다. 참존 관계자는 “힘없이 처지고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준다”고 강조했다.

참존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Himei. 참존 제공

또한 펩타이드 비타민 히알루론산 등의 풍부한 보습 성분으로 무장해 어느 각도에서도 볼륨감 넘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밀착력이 높은 제형으로 빈틈없이 균일하게 밀착 커버해주는 ‘입체 육각형 파우더’와 어느 각도에서도 칙칙한 피부를 빛나게 연출해주는 ‘별형 파우더’, 피지나 땀을 흡착하여 화장 무너짐을 방지해주는 ‘다공성 파우더‘ 등 3종류의 특별한 파우더 처방으로 시간이 지나도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고 한다.

히메(Himei) 아우라 립스틱은 레드와 핑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립스틱 파우더 하나하나를 미용 오일로 코팅해 거친 입술에도 매끄럽고 균일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블랙비의 진귀한 벌꿀 추출물과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등이 함유되어있어 수분감과 생기 넘치는 입술을 유지시켜 준다.

히메(Himei)는 참존이 야심 차게 준비한 글로벌 브랜드로 일본 내에서 지우히메로 유명한 대표적인 한류스타 최지우를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