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국 장쑤성 난징시와 지점 개설에 필요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을 비롯해 러우친젠 장쑤성 당서기, 후홍 난징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유대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4월 난징지점 개설 신청에 이어 난징시의 도움을 바탕으로 인허가와 수속 등 각종 행정 업무에 대한 현지 당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국 장쑤성은 광동성 다음으로 경제 규모가 큰 도시로, 도시 면적이 한국 전체 면적과 비슷하다. 난징시는 서울보다 10배 크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난징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은행이 중국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