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특별한 원료인 경녹고컴플렉스에 뉴질랜드산 녹용, 홍삼농축액을 배합한 고농축 녹용 스틱 제품인 경녹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로하스의 경녹원.

경녹원에는 전통 소재에 풀무원의 과학을 더해 특화한 경녹고컴플렉스와 다양한 전통 원료가 함유됐다. 경녹고컴플렉스는 생지황과 아카시아 꿀, 백복령, 녹용의 4가지 원료를 72시간 동안 일정한 온도로 진하게 백자로 중탕하여 달여낸 원료라는 게 풀무원로하스 설명이다. 풀무원로하스 관계자는 “고종 황제 어의 때부터 5대에 걸쳐 110년간 내려온 내려온 전통 제조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풀무원 홍삼과 가시오갈피, 영지버섯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전통 원료를 배합했다”고 강조했다.

경녹원에는 뉴질랜드산 우수한 품질의 녹용을 부분이 아닌 분골, 상대, 중대, 하대 등 전지 통째로 사용했다. 제품에 들어간 녹용에는 사슴뿔에 태그가 있어 이력 추적이 가능하다.

녹용 함량도 높다. 1개월 제품 기준으로 1냥(39g)을 함류했다. 스틱형 파우치 포장도 특징이다. 경녹원은 전국 풀무원로하스 가맹점과 풀무원로하스의 방문판매원 로하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