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래 행복주택 내달 입주자 모집…모든 가구 에어컨·가스쿡탑 설치

부산도시公 첫 사업… 395가구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5-19 19:05:57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도시공사가 만드는 첫 번째 행복주택인 ‘동래 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다.

도시공사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동래 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 절차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도시공사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동래 행복주택은 전체 3개동 25층 규모로 전용 면적 19㎡(198가구) 25㎡(16가구) 29㎡(99가구) 32㎡(19가구) 36㎡(6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에 에어컨과 가스쿡탑(싱크대에 붙은 가스레인지)이 설치됐다. 원룸형(19·25·29㎡형)에는 소형 냉장고도 설치된다.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작은도서관 경로당 주민카페(코인세탁방 설치 예정)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자나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예비 포함)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다. 거주 기간은 대학생과 청년(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포함)이 6년이고, 신혼부부는 자녀가 없으면 6년, 자녀가 1명 이상인 경우면 10년이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는 20년이다.

대학생은 전용 면적 19㎡형을 보증금 2400만 원 내외에 임대료 월 10만 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36㎡형에 보증금 5000만 원 내외, 임대료 월 20만 원 수준으로 입주할 수 있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조정할 수 있다.

도시공사는 다음 달 27일 서류 제출 대상자를 통보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9월 23~27일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다. 내년 1월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동래 행복주택 외에 부산도시공사가 짓는 다른 행복주택 일부는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역세권에 건립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연제구 시청 앞 행복주택은 아직 주민 반발 등을 해결할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금정구 회동 행복주택은 입지 문제 등으로 사업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5. 5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