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국제해양기술표준센터와 국제선박전자협회(IMEA)는 지난 25일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한국해양대에 국제공동테스트센터를 개설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제선박전자협회는 미국선박전자협회(NMEA) 산하단체이다. 선박 전자기자재에 사용되는 규격인 NMEA 0183, 2000 등의 표준화와 인증을 담당한다. 양측은 앞으로 NMEA 0183 인증 도구 개발, NMEA 표준, 제품 및 도구 적합성과 상호연동성 테스트를 지원하고 관련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 국제해양표준센터 이광일 센터장은 “IMEA와 협력해 국내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장비의 국제표준(NEMA) 적합성, 상호연동성 기술지원과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관련 기술의 국제화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