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전국 스타트업 모여 ‘부산 미래 먹거리’ 찾는다

5회째 맞는 미래전략캠퍼스, 이달 28~30일 벡스코서 열려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9-03-20 20:03:14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우아한형제들’ ‘위워크’ 등
- 유니콘·글로벌기업 대거 참가
- 성공담 나누고 네트워크 추진
- 크라우드펀딩 정책 소개도

부산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미래전략캠퍼스가 올해 화두로 ‘스타트업’을 내세운다.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전국 단위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대거 부산을 찾는다.

벡스코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미래전략캠퍼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전략캠퍼스는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동서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지역 산업계와 대학 공공기관이 총출동해 부산 경제의 미래 이슈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빌보드 차트에 오른 스마트스터디가 부산을 찾는다. 이외에도 다음 달 서면에 창업 플랫폼을 여는 글로벌 창업 콘텐츠 기업 위워크와 유니콘 기업으로 꼽히는 ‘배달의 민족’ 서비스를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들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도 미래전략캠퍼스에 참여해 부산과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지역 스타트업 역시 이들과 관계를 쌓으며 시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스타트업 성공 사례 발표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과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29일에는 해양·해운 분야 공공기관이 스타트업과 관련한 정책을 소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해양 부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정책을 소개한다. 지난 2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지역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던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산업 특색을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기술 창업 지원에 나선다. 자체 개발한 해양 관련 기술을 사업화하는 방안과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기술 이전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우드 펀딩 저변 확산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한국예탁결제원과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크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올해부터 바뀌는 정책 소개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이나 모금 성공 사례 등이 발표된다. 이외에도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2030월드엑스포 등에 필요한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ABA)은 부산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제안을 하고, BNK금융지주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각각 동남권의 경제 현황과 산업구조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 구정회 회장은 “미래전략캠퍼스가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전망하고 협력하는 기회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과 관련한 이슈를 다루는 공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건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8. 8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9. 9“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10. 10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