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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대용량 페트병에 ‘친환경 라벨’ 부착

재활용때 분리 용이한 비접착식…환경보호 차원서 적용 확대키로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19-03-07 20:05:07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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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가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선주조는 자사의 페트병 제품 라벨을 친환경 비접착식으로 부착한다고 7일 밝혔다. ‘비접착식 라벨’(사진)은 소비자가 다 쓴 페트병을 재활용할 때 라벨을 손쉽게 떼어내 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재 대선주조가 생산하는 페트병 제품은 대선소주와 시원(C1)소주가 있다. 기존 소주병과 달리 페트로 제작되는 소주 페트 제품은 주로 야외 활동을 할 때나 가정에서 담금주를 만들 때 사용된다.

대선주조는 페트 제품 중 가장 큰 용량의 1800㎖, 640㎖에 친환경 비접착식 라벨을 부착해 출시하며 더 작은 용량에도 해당 라벨을 부착할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최근 라벨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해왔다. 이번에 소비자가 페트병을 분리 배출할 때 페트병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비접착식 라벨을 고안해 제품에 적용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점차 심각해지며 국가적 문제로까지 확대된 것을 보고 해결에 동참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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