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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KT·LG화학·포스코…국내 대기업 공채 릴레이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 시작, 외국어 우수 등 특화 선발도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3-05 20:22:08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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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계열사의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CJ와 LG화학은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CJ그룹은 5일 CJ 제일제당, CJ 푸드빌, CJ 프레시웨이, CJ ENM, CJ CGV, CJ 대한통운, CJ 올리브네트웍스 등 7개 주요 계열사에서 1100명에 달하는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에 통과하면 다음 달 20일 CJ종합적성검사(CAT, CJAT) 등을 거쳐 오는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CJ 관계자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는 해외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신입공채 비중을 전년도 30%에서 올해에는 40%까지 끌어올리고 내년에는 전체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각 사의 공채 일정을 보면 LG화학은 기초소재사업본부, 전지사업본부,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비롯한 총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G화학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기타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LG디스플레이는 T&D Auto, R&D Mobile, 공정·장비 부문에서 신입 직원을 뽑는다.

KT는 올해 상반기 약 300명의 직원(인턴 포함)을 공채로 선발한다. 신입직원은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부문에서 공채로 선발되고 석·박사 인재 채용, 4차 산업 아카데미 인턴 채용 전형도 병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행정 및 기술 부문에서 총 144명의 신입사원(인턴)을 모집한다. 채용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은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며 교육 및 실습기간 중 평가를 거쳐 정규직(5급)으로 임용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4개 계열사가 대졸자 공채를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대학 캠퍼스를 돌며 우수 사원 선발을 홍보하고 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국내 주요기업 상반기 공채 일정

기업명

내용

마감일 (3월)

KT

신입·인턴

18일

LG디스플레이

신입

22일

실리콘웍스

신입

22일 

한국소방안전원

신입

8일

IBK기업은행

신입

15일

SK실트론

신입 (수시)

15일

현대카드

인턴

11일

애경산업

신입·경력

13일

SK네트웍스㈜

신입

10일

LG화학

신입

14일

한국도로공사

신입 (인턴)

8일

한국우편산업진흥원

신입

14일

현대오트론㈜

신입

14일

SK㈜ C&C

신입 (수시)

10일

※자료 : 잡코리아,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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