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5일까지 ‘2019 부산시 기술창업지원 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진행돼 지난해까지 1800개 팀이 지원했다. 올해에는 기술 제조와 ICT 산업을 중심으로 100개 팀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1800여 개사의 누적 매출액은 486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4048명이 직장을 얻었다.
신청 대상은 창업 1년 이내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로 부산창업지원센터(www.bschangup.kr)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수익모델 개발과 투자 유치 등의 밀착 관리가 이뤄진다. 세부 지원 사항으로는 사업 초기 시제품 개발과 홍보 목적으로 500만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5000만 원 한도의 장기 저리 창업자금 보증도 이뤄진다. 전담 컨설팅과 창업 공간도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보육 공간으로 부경대 용당캠퍼스 부산창업지원센터와 서면 전포동에 있는 부산플러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후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공 판로 ▷글로벌 투자 유치 ▷크라우드 펀딩 ▷창업 인턴 ▷업종별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