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스타트업과 지역 인재를 연결하는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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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창조경제센터에서 열린 ‘B-스타트UP 청년 인재 매칭데이’에 참가한 청년 구직자가 면접을 보고 있다. 전민철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센터 4층 교류공간에서 ‘B-스타트업 청년 인재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청년 인재와 소규모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연결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66개 신청 기업 중 15곳을 선정했다. 근무 분야는 앱 개발·디자이너·마케팅 등이며 현장 면접으로 29명의 청년 인턴을 직접 선발했다. 청년 인턴은 월급 187만5000원(세전) 이상을 받게 되며 오는 6월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54개사와 112명의 청년 인턴을 매칭했다. 이 중 93.7% 수준인 10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시는 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청년 인턴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청년(18~39세)이 대상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일자리 제공 관련 정보가 제한된 스타트업에 청년 인재가 모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라며 “보육 대상 스타트업에 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에게 알찬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