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도심 인근 휴양시설 주목받을 것”

김대명 지우알엔씨 대표

  •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19-02-24 19:01:23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013년부터 숙박 사업 계획
- 단독형 콘도로 호텔과 차별화
- 세계에 내세울 휴양시설 목표

루펜티스 컨소시엄의 대표 주간사인 지우알엔씨 김대명 대표는 분양대행업에만 30년을 종사했다.

지우알엔씨 김대명 대표가 별장형 콘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부산에서는 ‘힐스테이트 연산’과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분양대행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런 김 대표가 오시리아관광단지 별장형 콘도 부지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2013년이다. 김 대표는 “해운대구에 살면서 오시리아관광단지 인근을 수시로 다녔다. 이런 천혜의 자연을 개발해 숙박시설을 조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이듬해 김 대표는 이곳을 직접 개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부산도시공사를 찾아가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당시 이미 착공에 들어갔던 아난티 코브나 힐튼호텔과 다르게 ‘단독형 콘도’를 짓고 싶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PVCP와 푸드타운 사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별장형 콘도 용지는 자신과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던 지난해 다시 사업자를 선정하는 공고가 떴다. 김 대표는 곧바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고 사업자에 선정됐다.

김 대표는 서울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 대행 업무를 3년째 맡으면서 더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이곳을 찾아오는 세계 상류층 고객을 만나며 그들이 원하는 휴양시설 개념을 파악했고 오시리아관광단지의 가능성을 내다봤다.

고민 끝에 김 대표가 내린 결론은 도심을 끼고 있지만 도심과는 완전히 분리된 휴양시설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휴양시설의 트렌드가 한적하고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휴양지가 아닌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대표는 “국내 해안가를 돌아다녔지만 부산만큼 좋은 바다는 없다. 오시리아관광단지에 테마파크나 아쿠아월드까지 들어서면 동남아인 시선까지 모을 수 있다.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휴양시설을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록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검찰관 임명
  7. 7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8. 8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9. 9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10. 10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7. 7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8. 8[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9. 9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10. 10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