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무학 모델 김세정 발탁…백종원과 ‘투톱’체제로

대선 맞서 ‘더블 모델’ 구축

  • 조민희 기자
  •  |   입력 : 2019-01-21 19:47:25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기반을 둔 두 주류업체가 모두 처음으로 더블 모델을 앞세워 지역시장에서 격돌한다.

   
무학은 21일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광고 모델로 백종원 요리연구가에 이어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사진)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 나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같은 해 걸그룹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백종원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색다른 조합을 보여준 것도 모델로 발탁한 배경이라고 무학 측은 설명했다.

2013년 박한별 정형돈 데프콘을 동시 기용한 후 6년 만에 더블 모델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학은 한때 부산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으나 수도권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최근 지역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 부산시장에서는 대선에 1위를 뺏겼다. 무학 관계자는 “두 모델을 기용해 산소 여과로 더 맛있어진 좋은데이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부산지역 1위 자리를 되찾고 낮아진 경남과 울산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주력 제품 ‘대선소주’의 모델로 2017년 가수 김건모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여성 아이돌그룹 ‘마마무’를 캐스팅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더블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대선 측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중년 남성인 김건모를 모델로 기용해 색다름을 부각하고, 마마무는 대세 아이돌로서 활기차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남녀 모델로 더블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대선은 지난 14일 기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억 병을 돌파했다. 조민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4. 4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5. 5‘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9. 9[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9. 9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0. 10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