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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는 ‘10억짜리’(두산위브더제니스·더블유·경동제이드)

부동산 업체 ‘직방’ 거래 분석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19-01-14 19:19:58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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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당 최고는 우동 자이2차
- 전국 1위, 갤러리아포레 50억

지난해 부산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전세 아파트는 남구 용호동 ‘더블유’와 해운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경동제이드’로 모두 전세보증금 1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전국 시·도별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전용면적 182.56㎡ 더블유 아파트의 3.3㎡당 전세보증금이 1809만 원이었다. 경동제이드의 경우 전용면적 222.93㎡가 3.3㎡당 1481만 원이었다. 두 곳 모두 지난해 10월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두산위브더제니스(전용면적 168.89㎡)의 3.3㎡당 전세보증금이 1955만 원에 달했다.

부산에서 3.3㎡당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해운대구 우동 자이2차 아파트였다. 지난해 4월 거래된 이곳은 전용면적 84.96㎡로 3.3㎡당 전세보증금은 2449만 원이었다.

단지별 평균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싼 곳은 해운대구 우동 경동제이드였다. 278세대가 있는 이곳의 세대당 평균 전세보증금은 8억6667만 원이었다.

이웃한 울산은 남구 신정동 문수로 아이파크 1단지(전용면적 168.28㎡)가 전세보증금 5억7500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남은 창원 의창구 용호동 용지아이파크(전용면적 127.36㎡)가 5억9000만 원으로 고가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였다. 전용면적 217.38㎡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이 50억 원에 달했다. 이곳은 단지별 평균 전세보증금도 33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3.3㎡당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로 전용면적 59.95㎡ 아파트였다. 3.3㎡당 전세보증금이 무려 7161만 원이나 됐다.
직방 관계자는 “고가 전세 단지를 보면 조망이 대부분 우수하다. 또 업무중심지로부터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있어 임차시장에서 인기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 2018년 부산서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

단지명

전용면적(㎡)

보증금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168.89

10억 원

용호동 더블유

182.56

10억 원

해운대 경동제이드

222.93

10억 원


◇ 3.3㎡당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

단지명

전용면적

3.3㎡당 보증금

해운대 자이 2차

84.96

2449만 원


◇ 가장 비싸게 거래된 전세 아파트 단지

단지명

세대수

세대당 평균 보증금

해운대
경동제이드

278

8억6667만 원

※자료 : 국토교통부·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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