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KST모빌리티(KSTM)가 혁신형 택시 서비스 브랜드 ‘마카롱택시’의 전문 드라이버인 ‘마카롱쇼퍼’ 공개모집에 나섰다.
마카롱은 KSTM이 택시를 기반으로 준비한 신개념 혁신형 택시 서비스 브랜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배차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마친 전문 드라이버로 운행품질을 개선했다. 호출 예약 앱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각종 부가서비스까지 더하면 기존 택시로도 향상된 품질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KSTM은 이달 초에 인수한 법인택시 회사가 보유한 50여 대의 택시를 마카롱 택시 서비스의 ‘모델하우스’로 운영하면서 올해 말까지 직영택시를 1000대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KSTM은 드라이버와 차량관리는 물론 차고지, 마케팅까지 ‘마카롱’ 방식으로 운영하는 택시사업 모델을 여러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에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이식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서울 택시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마카롱 브랜드 사업설명회’를 연다. 마카롱은 전기, 수소택시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첨단 안전사양이 적용된 전기, 수소차량을 운영하면서 연료비를 절감하고 사고율을 낮추면 사납금 없이도 안정된 수익모델을 갖출 수 있다는 계산이다.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배차 플랫폼과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이어주는 호출 앱도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카롱쇼퍼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응모 자격과 채용 방식 등 마카롱쇼퍼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ST모빌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 국내 대표 채용사이트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인성평가, 면접까지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오는 21일 KST 아카데미에 입소해 25일까지 5일간 마카롱쇼퍼 정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1기 마카롱쇼퍼 배출과 함께 마카롱택시도 1월 말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혁신형 택시 서비스 마카롱은 공식 앱이 출시되는 2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KSTM 이행열 대표는 “새로운 서비스형 모빌리티의 시대에도 택시는 한국의 소중한 이동서비스 수단일 것”이라고 말하며 “마카롱의 택시사업 모델은 모든 택시사업자에게 열려 있다. 혁신형 택시 서비스가 한국 택시업계 전반의 서비스 품질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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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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