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휘발윳값 1200원대 속속 등장

유류세 인하에 국제유가 하락…최저가 1288원 주유소 나와

  • 민경진 기자
  •  |   입력 : 2018-12-23 19:24:0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연말을 앞두고 기름값이 계속 떨어지면서 부울경지역에서도 휘발유를 ℓ당 12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잇달아 등장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을 보면 부산지역 휘발윳값 평균은 ℓ당 1366.56원이다. 한 달 전인 지난달 23일 평균가 1519원보다 152.44원이나 내렸다. 같은 날 기준 경남과 울산의 휘발윳값 평균은 ℓ당 각각 1373.51원, 1393.11원으로 조사됐다. 부울경지역의 휘발윳값은 전국 평균인 1405.51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지역 일부 정유업계는 휘발윳값을 3년 만에 최저가 수준인 1200원대로 인하하기도 했다. 오피넷 자료를 보면 23일 기준 부산 주유소의 휘발유 최저가는 ℓ당 1288원이다. 부산 남구 대연동의 사랑드림주유소와 부산 사상구 세원주유소, 학장동 서부산IC주유소가 부산에서 휘발유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운대구 송정동의 하늘주유소도 휘발유를 ℓ당 1292원에 판매하며 최저가 주유소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기준 경남과 울산의 휘발유 최저가는 ℓ당 각각 1275원, 1289원이었다.

기름값이 ℓ당 1200원대까지 떨어진 것은 정부가 지난달 6일부터 내년 5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15% 인하한 효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최근 국제 유가도 급락하면서 국내 기름값에 영향을 미쳤다. 업계에서는 유가 하락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달 셋째 주 발표한 가격동향 보고서에서 “국제유가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국내 제품 가격도 국제유가 하락과 유류세 인하 효과로 내림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재건축 ‘대표 규제’ 부담금 감면…부산 사업장들 기대감
  2. 2희망고문뿐인 균형발전…수도권 빗장만 더 풀었다
  3. 3“제발, 제발” 간절한 1할 타자의 질주, 롯데의 투지 깨웠다
  4. 4송정·장생포 고래마을…부울경 핫플 메타버스로 간다
  5. 5취약아동 밥값 8000원·동백전 유지…부산시 대규모 추경(종합)
  6. 6“가자, 기회의 북극으로” 부산청소년 북극탐험대 발족
  7. 7[사설] 부산시 ‘15분 도시’ 첫 대상지에서 가능성 보여라
  8. 8“여야가 협치, 시정 감시·견제 역할 충실히 해낼 것”
  9. 9[서상균 그림창] 백일기념
  10. 10광안리 해변서 최고의 인간새 가린다
  1. 1닻 올린 주호영호…이준석 가처분·여론전 등 암초 산적
  2. 2내일 취임 100일 윤 대통령 지지율 32.9%..."노무현 배워라"
  3. 3민주 부산시당위원장에 서은숙 “총선승리 이끌 개혁 착수”(종합)
  4. 4尹 출근길 소통이 리스크 부메랑…사적채용 논란과 교육정책 혼선도
  5. 5빌게이츠 "한국 영향력 보건공조에 써라"...윤 대통령 면담
  6. 6주호영 "오늘 국힘 비대위원 인선 발표"
  7. 7민주, 당헌 80조 개정 의결... '기소 시'에서 '하급심 유죄 시' 당직 정지
  8. 8빌 게이츠 만난 윤 대통령 "세계시민 건강 위해 내실있는 협력 기대"
  9. 9국민의힘 오늘 비대위원 6명 인선...곧 비대위 체제 전환
  10. 10'이준석 리스크' 활로 될까... 尹, 국힘 연찬회 참석 검토
  1. 1재건축 ‘대표 규제’ 부담금 감면…부산 사업장들 기대감
  2. 2희망고문뿐인 균형발전…수도권 빗장만 더 풀었다
  3. 3송정·장생포 고래마을…부울경 핫플 메타버스로 간다
  4. 4“가자, 기회의 북극으로” 부산청소년 북극탐험대 발족
  5. 5주담대 변동금리 또 뛴다…시중은행 17일부터 반영
  6. 6수산강국으로 가는 길 <4> 어업경영 악화시키는 규제 줄여야
  7. 7에어부산 2분기 손실 210억…적자 폭 78% 줄여
  8. 8주가지수- 2022년 8월 16일
  9. 9“산란기에 금어기 지정, 알 증대효과 실익 적어”
  10. 10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보행육교 22일 개통한다
  1. 1취약아동 밥값 8000원·동백전 유지…부산시 대규모 추경(종합)
  2. 2“여야가 협치, 시정 감시·견제 역할 충실히 해낼 것”
  3. 3일상 속 수학…산업 속 수학 <8> 아픈 사람엔 무슨 도움 될까
  4. 4코로나 위중증 급증…112일 만에 최다
  5. 5오늘의 날씨- 2022년 8월 17일
  6. 6부산대학교- ‘세계 교육기관 평가’ 거점국립대 1위…의예과 등 100% 지역인재로
  7. 7인제대학교- 경남 유일 소프트웨어중심大…교육체계 혁신해 유망 신산업 선도
  8. 8경성대학교- 스마트바이오학과 학교기업 육성…AI수리학과 등 새 분야 개척도
  9. 9동서대학교- 미디어대학은 방송국을, 경영학부는 기업을 옮겨 놓은 듯한 강의실
  10. 10부경대학교- 정보융합대 신설, ‘방사선 의대’ 추진…서울 명문대와 공동학위도
  1. 1“제발, 제발” 간절한 1할 타자의 질주, 롯데의 투지 깨웠다
  2. 2광안리 해변서 최고의 인간새 가린다
  3. 32022 카타르 월드컵 미리 보는 관전포인트 <3> 벤투호 승선할 태극전사는
  4. 4김민재 세리에A 만점 데뷔전…“쿨리발리 같았다” 극찬
  5. 5K골퍼 4인,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6. 6[이준영 기자의 전지적 롯데 시점] 살아난 선발진, 5강 경쟁 다시 불 지폈다
  7. 7‘한·미·일 2843안타’ 이대호, 이승엽 넘어 최다안타 신기록
  8. 82022 카타르 월드컵 미리 보는 관전포인트 <2> 두 번째 원정 16강 도전
  9. 9꽁꽁 묶인 손흥민, 첼시전 침묵
  10. 10캐나다 교포 신용구, 생애 첫 KPGA 우승…코리안드림 이뤘다
수산강국으로 가는 길
어업경영 악화시키는 규제 줄여야
뉴프런티어 해양인 열전
어촌정책 전문가 류청로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유콘서트
  • Entech2022
  • 2022극지체험전시회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